새로운 시작 (신 1:1-8)

2012.02.05마크 최신명기 1:1-8

신명기는 광야 40년을 정리하며 다음 세대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하나님의 눈으로 돌아보며 광야에서도 함께하신 은혜를 보고, 미래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소망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하나님의 눈으로 돌아봅시다

신명기는 광야 40년을 정리하며 다음 세대에게 율법을 다시 선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은 신해산에서 가데스바네까지 224km를 11일에 걸어갔고, 가데스바네에서 요단강 동쪽까지는 80km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하나님을 의심하며 불순종했고, 그 결과 15일이면 갈 길을 40년이 걸렸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부끄러운 실수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에 빠진 사람은 말씀에 순종할 수 없고 주님을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과거를 보아야 합니다.

광야에서도 지키시고 공급하신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광야에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셨고, 지켜주셨으며, 먹을 것과 옷을 주셨다는 사실이 보입니다. 뉴저지의 한 햄버거 가게가 하얀 만나라는 이름을 붙이고 하늘에서 내려온 맛이라고 말하듯, 광야의 공급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도박 중독에 빠져 주님을 멀리하던 동생이 하나님이 자기를 만지고 계신다고 고백하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것이 곧 간증입니다. 우리가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지켜 주신 일들을 기억할 때 믿음이 자랍니다.

광야의 끝에는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 있습니다 (8절)

신명기 1장 8절에는 주었다, 들어가라, 차지하라는 세 동사가 나옵니다.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었지만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통해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광야가 계속되지 않듯 여러분의 광야도 끝납니다. 35개월 된 아이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특별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그 안에서 미래의 소망을 보게 됩니다. 소망은 나이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미래를 하나님 손에 맡기는 믿음입니다. 모세가 120세를 바라보아도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했습니다.

소망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약속의 땅으로 가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광야가 있다면 그것을 낙심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자리로 여겨야 합니다. 열심히 애써야만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면 실망과 두려움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어깨의 힘을 빼고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가난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과거의 실수와 상처를 세상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돌아봅시다
  • 광야에서도 우리를 지키고 공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나눕시다
  • 미래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말씀을 붙잡고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갑시다
  • 두려움을 내려놓고 어깨의 힘을 빼고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서빙고 열린새신자 예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