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엡4:17-32)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회개로 옛사람을 벗고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처럼 허망하게 살지 않고 예수님께 배워 진실하고 거룩하게 사는 길입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회개와 다르게 살겠다는 결단이 따릅니다 (17절)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기로 결단하는 회개를 동반합니다.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우리는 믿기 전과 믿은 후가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가치관과 우선순위, 돈과 시간의 쓰임,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관계가 새로워져야 합니다. 특히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2절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우월감이나 세상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허망하며, 그 까닭은 지각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18절)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고상하고 화려해 보여도 근본이 허망합니다. 솔로몬도 모든 부귀와 지혜를 가졌지만 인생이 헛되다고 고백했습니다. 허망하게 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각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지성적이고 탁월한 사람이 많지만,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면 헛똑똑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부터 알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사람끼리 화해하고 용서하는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으면 무지하고, 그 무지는 IQ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알아야 할 진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무지하면 겸손해야 희망이 있지만, 마음이 굳어진 완악함은 구제하기 어렵습니다.
감각을 잃은 삶은 더러움을 알지 못하므로 배워야 합니다 (19절)
무지와 완악함은 결국 감각 없는 사람을 만듭니다. 분별력과 판단력을 잃은 사람은 정욕과 욕망을 따라 무모하게 살면서도 그것이 잘못인 줄 모릅니다. 나중에야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게 살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배워야 합니다. 세상의 지식과 자기 개발도 필요하지만, 거룩하고 진실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잘 가르치고 양육하는 곳이어야 하며, 무엇보다 누구에게 배우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 배우고 날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습니다 (20-24절)
그리스도를 배운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지만,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노예에서 벗어나는 데 광야 40년의 훈련이 필요했듯 우리 안에도 옛사람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옛사람을 부인하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행동보다 먼저 속사람이 바뀌어야 하며, 성령으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외우고 묵상하면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이끕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거짓과 분노를 버리고 진실과 용서를 입습니다 (25-27절)
옛사람의 첫 특징은 거짓입니다. 죄와 거짓은 함께 가므로 정직을 훈련해야 하며, 교회에서 고백하고 자백하는 훈련을 통해 거짓을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로 분노를 버려야 합니다. 화를 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하며,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 분노할 때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되므로, 화가 날 때는 잠시 참고 다스려야 합니다.
도둑질을 버리고, 더러운 말 대신 덕을 세우는 말을 합니다 (28-29절)
도둑질하는 사람은 자기 손으로 선한 일을 하여 수고의 땀을 흘리고 가난한 이웃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세금과 십일조를 바로 내고 정직하게 일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시편 128편이 말하듯 자기 손으로 수고한 열매를 먹는 것이 복입니다. 또한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성도를 세우고 듣는 이에게 은혜를 끼치는 선한 말을 해야 합니다. 다윗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던 아히마스처럼 말이 사람을 세웁니다. 더러운 말은 성령을 슬프게 합니다.
악독과 분노를 버리고 그리스도처럼 친절하게 용서합니다 (31-32절)
모든 악독과 분노, 고함치고 비방하는 일은 세상과 교회, 심지어 정의를 주장할 때에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대를 무례하게 하고 보복하려는 모습일 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친절하고 인자하게 서로 용서하는 것이 새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하나님을 본받고 그리스도께 배우며 성령을 슬프게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말고, 세상과 다르게 살기로 결단합시다.
- 날마다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여 심령이 새로워지도록 힘씁시다.
- 거짓을 버리고 정직하게 말하는 훈련을 계속합시다.
- 화가 날 때 잠시 참으며 분노를 다스리고 용서합시다.
- 더러운 말을 버리고 듣는 이를 세우는 선한 말을 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