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신년 특새 29일차-인생의 소망, 하나님의 기억하심(창8:1-12)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셨기에 물이 물러가고 방주에서 나올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처음 좋았던 창조의 세상과 사실이신 말씀의 증인 예수님을 믿고,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니 물이 물러갑니다 (1-5절)
하나님께서 노아와 방주 안의 모든 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니 땅에 바람이 불고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샘들의 문과 하늘의 창이 닫히고 비가 그쳤으며, 물은 점점 빠져 150일 뒤에는 많이 줄었습니다. 일곱째 달 17일에 방주가 아라라산에 걸렸고, 열째 달 1일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습니다. 가장 큰 재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노아를 잊지 않으셨고, 그 기억하심이 노아 가족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비둘기가 전한 회복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6-12절)
노아는 40일 뒤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먼저 내보냈습니다.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은 것은 실패가 아니라 살 만한 곳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비둘기는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처음에는 방주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뒤 비둘기는 새로 딴 올리브 잎을 물고 돌아와 물이 땅에서 빠졌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세 번째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실 때까지 방주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현장의 증인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과거의 일을 알려면 그 현장에 있었던 증인이 가장 확실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앞에서 본 것을 말씀하시는 증인이십니다. 우리가 증인의 말씀을 채택하는 이유는 그분이 진실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그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믿지 않아도 사실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도 이 내용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땅의 흔적이 말해 주는 격변의 사실
화석은 물에 빠졌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고 흙 같은 것에 덮여야 남습니다. 화석 가운데 대다수는 조개 같은 해양 생물이고 육지 동물 화석은 매우 드뭅니다. 사람과 육지 동물들은 노아홍수 동안 물 위에 떠 있었기 때문에 화석이 되기 어려웠습니다. 물이 땅에서 물러가려면 바다 쪽은 낮아지고 육지는 높아져야 하며, 그 과정에서 골짜기와 산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랜드 캐니언도 갇혀 있던 큰 호수들이 한꺼번에 터지며 만들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처음 좋았던 곳에 소망을 둡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을 때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은 죄와 심판 뒤에도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말씀이 바로 이 사실의 자리에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우리의 소망은 처음 좋았던 곳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계심을 믿으며, 어려운 때에도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
- 세상의 추측보다 현장의 증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합시다.
- 진화를 믿으면 성경의 말씀도 믿기 어렵다는 점을 돌아보고, 성경의 역사를 분명히 붙듭시다.
-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리며 순종하는 신앙으로 새해를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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