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으로 부터의 자유

2010.09.17하용조로마서 7:1-6

구원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와 율법의 굴레에서 자유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율법을 완전히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율법에서 해방되어 사랑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구원은 사망에서 생명과 자유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의 말씀처럼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구원이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늙고 병들며 고민하는 가운데 조금씩 죽음을 향해 가고 있고, 나이가 들수록 죄는 오히려 더 깊어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사람이 빛을 보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미움과 갈등 속에 살던 사람이 형제를 사랑하는 관계로 인생이 바뀌는 것도 구원의 모습입니다. 구원을 다른 말로 하면 자유이고 해방입니다.

율법은 거룩하고 완전하지만 죄인은 지킬 수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라, 하지 말라는 규범 속에서 자랍니다. 사람이 만든 법은 상대적이고 시대에 따라 바뀌지만, 하나님의 법은 완전하고 거룩하며 순결하고 영원합니다. 법이 있어야 죄가 성립하고, 죄가 있기 때문에 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죄인인 인간이 이 거룩한 법을 지킬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죄는 애써 짓지 않아도 물이 흐르듯 저절로 지어지기에, 율법은 우리에게 지킬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어 좌절을 안겨 줍니다. 평생 율법을 지키려 애쓴 바리새인들도 마음으로 짓는 죄를 예수님께 지적받았습니다.

율법의 완성이요 마침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율법을 지키신 분이 계시다는 데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오직 한 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요구를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로마서 10장 4절은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율법 앞에 서면 우리는 좌절하고 위선자가 되지만,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은혜가 생기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은 예수님이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씀하며, 십자가에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다고 증언합니다.

율법의 사슬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의 자유를 설명하며 남편에게 매여 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듭니다. 그 여인은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법에 매여 있었지만, 남편이 죽은 뒤에는 그 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습니다. 율법도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효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의 신앙이 분명하지 않은 이유는 구원의 개념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죄와 율법의 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고,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사랑으로 드리는 자유의 삶이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습니다

율법을 억지로 따지며 지키는 삶에는 구원의 기쁨이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삽니다. 사랑하면 십일조만 드리지 않고 나의 시간과 인생 전체를 드리게 됩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불편한 사람과도 함께 구원받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달라 하면 속옷까지 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하게 살도록 오셨으며, 이런 삶이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율법의 종노릇을 벗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사십시오

세상의 행복 조건이 모두 갖추어져도 비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은 조건에서 오지 않고 내 영이 자유할 때 옵니다. 로마서 7장 6절은 우리를 얽매던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니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율법에서 벗어나 완전한 구원을 맛본 사람은 가난해도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더 이상 죄와 율법의 종노릇을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해방된 새로운 삶을 사십시오. 낡은 것은 지나가고 은혜의 새로운 시작이 왔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율법을 지키려다 좌절하기보다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 죄와 율법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자유를 누립시다.
  • 십일조를 넘어 나의 시간과 인생 전체를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 원수까지 사랑하며 불편한 사람과도 함께 살아가는 실천을 합시다.
  • 사망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기를 추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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