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요한계시록 (1)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받아 보이신 계시이며,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에게 하늘의 소망을 보여 주는 예언이자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 책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담담히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예수께 주시고 종들에게 보이신 계시입니다 (1절)
요한계시록 1장 1절은 이 책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셔서 종들에게 보이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계시는 감추어진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며, 그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천사를 통해 이 환상을 보았고, 그것을 본 그대로 증거한 증인입니다. 유배는 하나님이 요한을 이 책을 쓰게 하시려고 외롭고 황량한 곳으로 보내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고독한 자리로 이끄시는데, 그것은 벌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맡기시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생각이나 열정이 아니라 보여 주신 것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증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복을 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3절)
요한계시록은 예언의 책이며, 3절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예언은 어두운 데 비치는 등불과 같아서, 날이 새어 새별이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우리의 발걸음을 밝혀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고, 지금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차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확실히 믿고 따를 때 아무리 캄캄한 세상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고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복은 다른 데서 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모든 말씀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며, 말씀을 행할 때 참된 축복과 행복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은 고난 중의 성도에게 보낸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의 형식을 지닙니다. 편지는 문안하고, 알려 주고, 격려하는 일상적인 글입니다. 당시 성도들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 있었고, 요한 자신도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었습니다. 그 세상은 캄캄해서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하늘의 이상을 보여 주십니다. 먹구름 뒤에는 하나님의 은빛 광채가 있고, 그곳에는 하나님의 군대와 나팔 소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는 고난 속에 있는 백성에게 소망을 주고, 좌절하지 않고 죄에 타들어 가지 않게 하며, 찬송 가운데 승리하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글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계시는 분입니다 (4절)
4절은 예수님이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태초 이전부터 계셨고, 죽으신 분이 아니라 영광 중에 승리자로, 우주의 심판자로, 역사의 완성자로 다시 오실 분입니다. 세상의 권세와 재물과 건강한 남편도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하십니다.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부활하신 충성된 증인이며, 땅의 모든 임금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피로 죄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희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받기보다 주게 되고, 시간과 애정을 내어주며,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낌없이 희생하셨습니다. 누군가 손해를 봐야 누군가 이익을 얻게 되니, 누군가 희생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고, 베드로전서 2장 9절이 말하듯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것을 지나치게 챙기지 않고 손해 보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그것이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은 심판과 구원의 주님입니다 (7절)
7절은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영광 가운데 오신다고 말합니다. 심판은 악한 사람에게는 두려운 일이지만, 의로운 사람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같은 심판이 누군가에게는 저주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구원이 됩니다. 나를 해치려던 사람 앞에 내 편이 되어 나타나시는 장사처럼, 주님은 우리의 편에서 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믿으며, 그분이 주시는 거룩과 사랑과 보호와 축복이 내 영혼 안에 깊이 자리 잡기를 구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계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갑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복을 누리기를 힘씁시다.
- 고난 중에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찬송으로 승리를 노래합시다.
- 자기 것을 지나치게 챙기지 않고 손해 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합시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기도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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