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선교는 미스테리이다 (롬16:25-27)
선교는 하나님이 감추어 두셨다가 드러내신 비밀이며, 이 비밀은 모든 민족이 복음으로 함께 약속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교에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교는 깨닫기 어려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3-9절)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을 헬라어로 무스테리온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은 세상이 말하는 신비가 아니라 깊고 중요하며 우리가 마땅히 알아야 할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는 다니엘만 다섯 번 이 말을 썼고, 바울도 에베소서 3장에서 이 비밀을 여러 번 말합니다. 그 비밀은 이방 사람도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며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아는 사람에게는 귀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선교를 자기와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선교의 비밀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다니며 많은 경험을 했고, 오순절에 설교하여 많은 사람이 들어왔으며, 성전 미문의 병자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나 고넬료의 초청을 받기 전까지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고넬료를 만나고 나서야 하나님이 이방인도 받으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뒤에 선교사로서의 남은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많아도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선교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선교는 구약의 감춰진 역사 속에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그로 인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언약이 이루어지려면 누군가 가야 합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처음으로 선교지를 여신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갔지만 하나님은 그를 총리로 세우셨고, 요셉의 가족 칠십여 명이 애굽으로 가서 430년을 지내며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애굽 사람들도 그 하나님을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진리는 한 개인이나 한 가정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고 들어야 할 것입니다.
선교는 땅끝까지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깁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세례와 선교는 떼어 놓을 수 없으며,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새 생명을 뜻합니다. 바울은 이 비밀을 사람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계시로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몇 월 며칠에 오는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된 후에 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감당할 일입니다.
아프리카는 지금도 선교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복음이 늦게 들어갔고, 지금도 많은 곳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빙스턴은 선교의 길을 찾다가 말라리아로 죽었지만, 그의 죽음 이후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시바 여왕은 먼 땅끝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자 찾아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땅끝을 찾아가야 합니다. 교회 밖에 희망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프리카의 희망입니다. 이번 선교 팀이 복음을 들고 나아가도록 기도로 함께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선교가 일부 특별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부르심임을 기억합시다.
-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을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전하는 일에 힘씁시다.
- 아프리카 선교 팀을 위해 기도하며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 우리의 경험과 능력보다 하나님의 계시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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