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담
아담은 최초의 인간으로 하나님이 직접 흙으로 지으셨으나 죄로 타락했고,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인물 연구에서 연약한 인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존재입니다 (7절)
아담이라는 말의 뜻은 사람 또는 인류이며, 구약에서 최초의 사람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는 아담이 흙으로부터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어 땅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의 족보는 예수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아담에 이르고, 아담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아담은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의 재료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명을 얻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사람입니다.
죄로 인해 흩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 안에서 회복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지만 죄로 말미암아 그 형상이 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회복됩니다. 한 교인 할머니가 세례를 받고 시어머니를 모시게 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성령이 임하면 얼굴과 삶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그 안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얼굴과 조건도 버리지 않으시고 그대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찾으시는 분임을 기억합시다 (9절)
아담이 죄를 짓고 숨었을 때 하나님은 아담아 아담아 내가 어디 있느냐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찾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그 부름이 괴롭게 들리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에게는 기쁜 부름이 됩니다. 죄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으며, 마귀가 사람을 유혹하는 방법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고 계십니다.
둘째 아담 예수께서 생명을 주십니다 (45-47절)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담은 생령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은 살리는 영이십니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으며 예수께서는 양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첫째 아담의 실패를 둘째 아담이 회복해 주셨다는 것이 성경의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첫째보다 둘째를 세우시며 모든 영광을 예수께 돌리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종종 첫째가 아닌 둘째를 택하셔서 일하셨다고 보여줍니다. 가인보다 아벨, 이스마엘보다 이삭, 사울보다 다윗이 그러합니다. 이는 첫째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고 오직 주 안에서만 자랑하도록 하시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공부의 결론은 언제나 예수님이어야 하며, 사람은 낮아지고 감춰져야 합니다. 성령께서 하셨다고 믿는 사람은 자기가 드러나지 않고 예수님만 나타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인물을 공부할 때 연약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시다.
- 성경 말씀을 매일 정성껏 읽고 필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새깁시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시다.
-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정직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씁시다.
- 모든 결론을 자기 경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말씀에 두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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