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파멸과 의인의 구원

2010.09.17하용조이사야 63:1-14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고 죄인을 조건 없는 사랑과 용서로 구원하십니다. 도덕과 윤리로는 사람이 변하지 않으며, 사랑과 은혜 앞에서 사람은 변화됩니다.

악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1-3절)

동양사상의 권선징악과 달리 성경은 악인을 무찌르고 선인을 구원하신다고 말합니다. 이사야 63장에서 에돔에서 붉은 옷을 입고 오시는 분은 정의를 말하며 구원할 힘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심판은 편드는 심판이 아니라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악은 영원하지 않으며, 죄는 쌓여 하나님의 진노가 되고 결국 심판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심판은 하나님 홀로 행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죽은 뒤에 심판이 있으니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은혜가 사람을 바꾼다

도덕과 윤리는 힘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힘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선을 행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려 애쓸수록 사람은 위선자가 될 뿐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자비와 은혜와 용서입니다. 야단치고 돈을 주고 가르치고 애쓴다고 사람이 변하지 않지만, 사랑받고 용서받을 때 사람은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무조건 사랑하시고 용서하셨기에 이스라엘은 변화되었습니다.

사랑받은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7-8절)

이사야 7절은 여호와의 사랑과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야단치지 않고 보호하고 격려하셨을 때, 그 여자는 평생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탕자도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너는 내 가족이다', '너를 신뢰한다', '내가 너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과 용서와 기다림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고난 중에 몸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9절)

사람은 도와준다고 말하지만 심각한 고난 앞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죽음을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로만 돕지 않으시고 직접 찾아와 몸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지 않고 친히 오셔서 사랑과 긍휼로 구원하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앞에서 깊은 영혼으로 만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10-14절)

이스라엘은 반역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마음을 슬프게 했고, 그때 모세 시대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말이 들판을 달리듯 깊은 바다를 걷게 하셨고,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평온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환란을 당하거나 사망의 골짜기를 헤맬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삶에 적용하기

  • 죽기 전에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정리합시다.
  • 도덕과 율법을 지키려는 애씀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 자격 없는 사람을 사랑과 용서로 대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 고난 중에도 사람보다 하나님을 찾고 예배와 기도를 쉬지 맙시다.
  •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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