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구원, 하나님의 선물 (엡2:1-10)
구원은 우리가 스스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 진노 아래 있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시고 일으키시고 하늘에 앉히셨으니, 이 구원의 감격으로 믿음을 붙들고 선한 삶을 살아갑시다.
구원은 어떤 선물보다 큰 감격이다
5월은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이 겹쳐 선물을 준비하느라 재정적 부담이 큰 달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게 하는 일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은 대학 합격이나 결혼, 자녀의 탄생보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날입니다. 구원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안다면 특별한 체험이 없어도 구원의 감격 속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마른 뼈가 살아나는 기적보다 우리가 구원받은 사건이 더 놀라운 일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의 실존 (1-3절)
예수 믿기 전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육체의 몸은 살아 있어도 영적으로는 이미 죽은 상태이며, 날마다 겪는 고난과 질병이 그 증거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의 첫 특징은 이 세상 풍속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둘째 특징은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불순종의 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셋째 특징은 육체의 욕망대로 사는 것이며, 이는 유대인인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도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까 하고 탄식했습니다.
오직 은혜로 살리시고 일으키시고 앉히셨다 (4-6절)
불교의 구원은 자기 노력과 수행에 달려 있지만, 기독교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서 옵니다. 율법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지만 은혜는 진노의 대상인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살리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일으키셔서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키셨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종이 아닌 아들로 받아 옷과 가락지와 신발을 준 것과 같습니다. 나아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으니, 이는 이미 완성된 사건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은혜를 전합니다 (7절)
하나님은 다가오는 모든 세대에게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주려 하십니다. 구원의 감격이 내 안에 있다면 복음은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욕을 먹고 핍박을 받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천사와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장발장처럼 포기되었던 사람들이 와서 변화되고 회복되는 은혜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선물을 겸손히 받는 것이다 (8-9절)
구원은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므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겸손하게 받는 믿음이 곧 큰 믿음이며, 교만이 이를 가로막습니다. 우리는 나는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선한 일을 합니다 (10절)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구원받은 것이 분명하다면 세상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며 육체의 욕심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무엇을 애써 이루려 하기 전에 받은 구원이 얼마나 놀라운지 먼저 믿어야 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겸손히 감사하며 믿음으로 받아들입시다.
- 구원받은 감격을 잃지 않고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삽시다.
- 세상 풍속과 육체의 욕망을 돌아보고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갑시다.
-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 자랑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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