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슥10:1-12)

2012.11.04이재훈스가랴 10:1-12

봄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축복이지만, 그 축복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통해 누리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속받은 사람은 늦은 비의 은혜로 버림받지 않은 자처럼 회복되고, 고통의 파도를 이기게 된다.

이미 약속된 축복도 구하는 기도로 받아야 합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는 신명기 11장 14절에 약속된 대로 이스라엘 땅에 때맞춰 내렸고,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축복도 우리가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에서 70년 뒤 귀환의 약속을 발견했을 때 짐을 싸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구하지 않고 받은 축복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체험과 감사를 남기지 못하고, 도리어 교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늦은 비는 성령의 충만한 임재의 약속입니다

호세아 6장 3절은 여호와를 알자고 권면하며, 그의 나타나심이 새벽빛같이 어김없고 늦은비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고 말합니다. 교회는 오순절에 이른비를 경험했고, 이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다는 늦은비의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회심과 중생으로 이른비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풍성한 열매를 맺는 늦은비의 은혜는 날마다 간구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상을 찾아 헛된 것에 비를 구하는 백성에게는 그 은혜가 그치게 되었습니다.

메시아는 모퉁이돌, 말뚝, 활이 되십니다 (4-5절)

스가랴 10장 4절은 지도자들의 실패와 대조되는 진정한 목자로 오실 메시아를 예언합니다. 첫째, 메시아는 건물을 지탱하는 모퉁이돌이십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이 말하듯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 둘째, 메시아는 천막을 세우는 말뚝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장막은 그분을 기초로 세워져야 합니다. 셋째, 메시아는 원수를 이기는 활이십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는 이유는 그분이 승리를 가져오시기 때문입니다. 이 메시아를 우리 인생과 가정의 모퉁이돌과 말뚝, 싸우는 활로 모실 때 늦은 비의 축복이 날마다 임합니다.

늦은 비의 은혜는 회복과 부르심과 승리입니다 (6-7절, 8절, 11-12절)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속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한 번도 버림받지 않은 사람처럼 회복됩니다. 에스겔 36장 11절은 죄를 기억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처음보다 더 낮게 대접하시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휘파람을 불어 흩어진 백성을 모으시고, 그 부르심에 영혼들이 돌아옵니다. 또 고통의 바다와 넘실거리는 물결을 이기는 비결은 겸손입니다. 교만한 자는 꺾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겸손히 늦은 비의 은혜를 구하는 자는 고통의 파도가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이미 받은 축복도 감사로 받아들이고 날마다 하나님께 구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모퉁이돌과 말뚝으로 모셔 드립시다.
  • 하나님의 휘파람 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서기로 합시다.
  •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여 고통의 파도를 이깁시다.
  •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수험생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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