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나아오라/하나님을 찾으라

2010.09.17하용조이사야 55:1-13

하나님은 누구든지 값없이 자신에게 나아오라고 부르십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헛된 것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와 그분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으십시오.

고난받는 메시아는 우리를 위해 침묵하셨습니다

이사야 55장에 나오는 메시아는 연한 순이요 마른 땅의 줄기 같아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고통과 고난을 아는 분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고통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우리를 위한 고통이었습니다. 자기를 위해 고통받는 사람은 변명하고 소리를 지르지만, 자식을 위해 대신 고통을 겪는 부모는 소리 지르지 않고 자식의 수치를 감싸며 침묵합니다. 메시아도 입을 열지 아니하시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잠잠히 가셨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겪은 얼굴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경건함과 깊이가 있으며, 예수님의 얼굴은 볼수록 깊고 순결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목마른 자여, 돈 없이 값없이 나아오십시오

하나님은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에게 물로 나아오라고 거듭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부르심은 모두 공짜입니다. 여기서 공짜란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하다는 뜻입니다. 공기와 사랑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구원도 너무나 귀하기 때문에 돈으로 계산할 수 없어서 무료로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자격을 따지지 말고 누구든지 주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헛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우리는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며 배부르지 못한 것을 위해 수고하는 어리석음에 빠지기 쉽습니다. 썩어질 육체와 돈 몇 푼을 위해 시간을 쏟으며,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은 귀를 기울여 나아와 들으라고 하시며, 그리하면 좋은 것을 먹고 마음이 기름져 즐거움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생각과 길과 다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다르니, 어렵고 힘들 때 내 길을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적시고 싹을 틔워 열매를 맺게 하듯, 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씀도 헛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후회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말씀은 반드시 뜻을 이루고 맡기신 일을 성취합니다.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까닭은 하나님의 때와 우리의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백세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하겠다고 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자녀를 위한 기도도 낙망하지 말고 응답을 믿으십시오.

지금이 바로 찾을 때이니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고,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십니다.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며,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방황하지 말고, 뒤돌아서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길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겠다고 하십니다. 세상 것을 붙들고 그것이 영원한 진리인 양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여, 지금 내게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삶에 적용하기

  • 썩어질 것을 위해 쏟던 시간을 돌아보고, 영원한 양식을 위해 살아갑시다.
  • 지금이 찾을 때임을 기억하고, 주저하지 말고 주님께 돌아옵시다.
  • 주님의 부르심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임을 믿고, 자격을 따지지 말고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름을 기억하며,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의 길을 따릅시다.
  •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고, 기도를 낙망하지 말고 계속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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