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고별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우상을 버려 하나님만 섬기라고 당부합니다.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으시고 선택을 맡기시니, 우리는 날마다 고백하고 증인의 삶으로 그 선택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는 공동체
여호수아는 고별사에서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라고 당부합니다. 가나안 땅을 나누어 받은 열한 지파와 달리 레위 지파는 땅을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었기에 그들의 땅은 곧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교회는 말씀 위에 서 있고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 하나를 붙들고 가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큐티와 성경공부로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뿌리입니다.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마음을 쪼개는 능력이 있으니,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라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과 친해져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영광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자유가 제한된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야말로 자유요 참된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을 자유까지 주시며 강요하지 않으시고, 축복과 저주를 함께 내놓고 선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택하면 축복이 있지만 세상을 따라 우상과 물질과 정욕을 좇으면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질투하시는 분이라 사람이 스스로 섬길 능력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 섬길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날마다 고백하며 순종을 새롭게 하라
인생은 순종과 불순종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는 존재이기에, 한 번의 결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사랑을 날마다 말로 고백해야 하듯, 우리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날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고백은 그 힘으로 하루를 살게 하고,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설득하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말을 자꾸 해야 합니다. 마귀의 유혹은 강하고 돈은 하나님만큼 매력이 있으며, 편하고 싶은 마음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럴수록 말씀을 따라 고백을 반복하는 사람이 끝까지 가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라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너희가 스스로 여호와를 택했으니 그 증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증인은 목격자라는 뜻으로, 내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법정에서 증인의 말이 큰 힘을 갖듯, 학문이나 이론보다 직접 본 사실이 더 강한 힘을 가집니다.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삶으로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증인이고 십자가의 증인입니까? 말이 아닌 삶으로 본 것을 증언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축복을 다음 세대까지 잇게 하라
여호수아의 마지막 장면은 백성이 아멘으로 응답하는 대합창으로 끝납니다. 인생에는 우상 숭배의 위기와 유혹이 많으니 부부가 끝까지 함께 사는 것도 기적과 같습니다. 자녀를 신앙으로 키우는 것은 큰 축복이며,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오는 부모의 모습은 자녀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줍니다. 온누리교회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꿈은 2000년 전 사도행전의 교회가 오늘 서울 한복판에서도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으로 함께 교회를 섬기며 서로 나누는 공동체의 이상을 꿈꾸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큐티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듭시다.
-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날마다 고백합시다.
- 우상과 물질과 정욕에서 떠나 하나님과 가까이 지냅시다.
- 말씀과 신앙을 자녀에게 물려주도록 기도하고 삶으로 보여줍시다.
- 말이 아닌 삶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를 결단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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