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창조적 사역의 새로운 프레임_설교
창조적 사역은 성령이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주관하실 때 시작되며, 사역의 균형과 유기적 교회론이 그 생각을 재생산하는 토대가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성령이 육신을 통제하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5절)
로마서 7장은 곤고한 사람의 탄식을, 8장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삶을 보여 줍니다. 로마서 8장 5절은 육신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생각의 주체가 성령이 되는 사람입니다. 은사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어서 우리가 사모할 수는 있어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누구에게나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제하며 창조적인 사역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생각입니다.
재생산되는 사역에는 균형이 있습니다
세계 여러 교회를 보니 부흥하고 창조적인 사역에는 공통된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갈보리채플은 성경을 장별, 절별로 조직적으로 가르쳤고, 성령 사역에 민감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긴박성을 교우들의 마음에 심었습니다. 행정도 장로 중심의 체계라기보다 모세를 돕는 아론과 훌처럼 서로 협력하는 구조였습니다. 재생산 구조가 오래가는 핵심은 균형입니다. 사역자는 예언자적 사역과 목양적, 제사장적 사역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개척 초기에는 영혼의 필요에 민감한 목양이 중요하고, 안정된 뒤에는 시대를 향한 선언도 필요하지만 그 둘의 균형을 잃으면 안 됩니다.
교회는 가족, 훈련, 생산의 기능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교회에는 가족적 기능, 훈련적 기능, 생산적 기능이 모두 필요합니다. 가족적 기능은 사랑과 돌봄과 보호를 맡고, 훈련적 기능은 그리스도의 정병을 키우며 헌신을 가치로 삼습니다. 생산적 기능은 효율성을 추구하며 사람을 관리하고 세우는 일을 맡습니다. 사람은 대개 이 셋 가운데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내가 약한 부분을 채우려는 마음을 가질 때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또한 나이마다 강조점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각 시기에 주시는 사명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열정과 서구교회의 정직이 함께 필요합니다
한국교회는 헌신과 고난을 이기는 신앙, 기도의 열정이라는 강점을 가졌습니다. 서구교회는 정직과 성실과 합리성이라는 강점을 가졌습니다.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균형 잡힌 시각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말합니다. 성령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능력적 영성만 강조하거나 내적 영성만 강조하면 치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약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십니다. 집중적이고 순발력 있는 기도와 기름 부음이 있는 찬양은 이 균형으로 가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이며 살아 움직이는 몸입니다 (22-23절)
에베소서 1장 22-23절은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머리가 되신다는 것은 교회의 영광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가운데 주님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일하기 위해 존재하므로, 치유와 함께 예방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이며 몸과 지체의 관계는 생명의 관계입니다. 교회는 세상으로 보냄받은 소명자의 모임이며, 역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 유기적 교회론을 바라볼 때 창조적 사역의 새로운 생각이 열립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제하시도록 마음을 열고 기도합시다.
- 우리가 가진 약점을 돌아보고, 가족적·훈련적·생산적 기능의 균형을 함께 채워 갑시다.
- 목양과 예언자적 선언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말씀 앞에서 자신을 점검합시다.
- 교회를 세상의 소명자 공동체이자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귀하게 여기며 교회를 가볍게 말하지 않도록 합시다.
-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변화된 사람으로 자라기를 힘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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