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메시야 (미5:1-4)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며,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메시아는 우리를 품고 찾아오셔서 영접하는 자의 인생을 바꾸십니다. 깨달은 자만이 참된 경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셔서 우리를 품으셨습니다 (1-2절)
성탄은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신 사건입니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짐승의 구유로 내려오셨습니다. 베들레헴은 유다 족속 중 아주 작은 동네였고,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분이 나오리라는 예언은 하나님께서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가난하고 권세가 없어서 방을 얻지 못했고, 예수님은 바다가 모든 물을 받아들이듯 힘없고 병들고 상처 입은 사람까지 모두 받아 주셨습니다. 갓난아기처럼 연약하게 오신 이 낮아지심이 우리를 품으시는 성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계획하시고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는 먼 옛날부터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성탄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미셨고 먼저 우리 마음을 두드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성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위해 태어나셨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은 영광의 자리로 가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세상 죄를 대신 짊어지시려고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성탄은 기쁨의 시간이면서 동시에 슬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그분의 구원을 깨닫지 못한다면 12월 25일이 참된 성탄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깨닫는 날이 진정한 성탄입니다.
깨달은 자만이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3절)
하나님은 때가 되기 전까지는 버려진 듯 보여도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이름이 임마누엘이라는 것이 그 뜻입니다. 마태복음 2장에서 동방 박사들은 먼 길을 와서 예수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반면 서기관과 제사장은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줄 알면서도 경배하지 않았고, 헤롯은 예수님을 적으로 여겨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끔찍한 일을 했습니다. 오늘날 산타와 귀신 카드처럼 예수님을 빼고 왜곡하는 성탄의 모습 속에서, 깨달은 자가 아기 예수님께 참된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접하는 사람의 인생이 바뀝니다 (4절)
하나님은 그 이름의 고귀함과 능력으로 자기 양떼를 먹이시고, 그분의 위대함을 땅끝까지 미치게 하십니다. 보잘것없던 베들레헴은 예수님이 태어나심으로 모든 순례자가 찾고 싶어 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지만 주님을 영접하면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이 말하듯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가 주어집니다. 이 복음을 기뻐하며 전하는 것이 우리가 받은 성탄의 은혜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가난하고 연약한 이웃을 품읍시다.
- 산타와 선물보다 예수님의 오심을 중심에 두고 성탄을 맞이합시다.
-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시다.
- 성탄의 참된 의미인 십자가의 구원을 깨닫고 예수님께 진정한 경배를 드립시다.
- 성탄의 기쁜 소식을 이웃에게 나누며 복음을 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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