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하나님

2010.09.17하용조이사야 40:12-20

하나님은 위대하신 창조주이시므로, 회복을 기다리며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뢰할 때 막힌 삶과 고난 속에서도 회복이 일어난다는 메시지입니다.

고난의 끝에 찾아오는 회복을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은 때로 서서히 회복을 주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 변화가 없어 보이던 상황이 마지막 순간에 풀어지는 방식으로 응답하십니다. 말씀을 받았다고 당장 문제가 풀리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붙들고 기다리는 가운데 믿음이 생기게 하십니다. 이사야서의 주제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회복입니다. 복역의 때가 끝났고 죄가 이미 갚아졌으니 이제 출소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회복의 날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개인과 가정과 민족의 회복을 구하십시오.

회복의 출발은 철저한 회개입니다

이사야서 1장부터 39장까지의 반복되는 주제는 회개입니다. 회개 없는 회복은 없으며, 회개가 시작될 때 회복도 시작됩니다. 고난은 여러분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이 견딜 만큼만 주시며 모든 것을 계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철저히 부서지고 깨지고 죽어 회개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사람은 새사람이 되고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는 성숙의 때이며, 때를 당기면 성숙하지 못합니다.

시간과 싸우는 힘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시간과 싸워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다리고 견디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루는 좋고 하루는 나쁘며 계속 흔들립니다. 오늘날 신세대는 고난을 겪어본 일이 없어 쉽게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권한 중에 견디지 못할 권한은 하나도 없습니다. 변화의 끝은 성숙이며, 성숙한 사람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웃을 수 있고 사람을 용서하며 위기를 슬슬 피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 체질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영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12-20절)

이사야 40장 12절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섯 가지 비유로 보여 줍니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리고, 뼘으로 하늘을 재고, 땅의 티끌을 되에 담고, 저울로 산을 달아 보았겠느냐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크고 지혜와 지식이 끝이 없으시며, 누구도 그분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나 병만 바라보면 절망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 안에서 믿음과 용기와 지혜가 생깁니다. 하갈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돌보심을 받았습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니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18-20절)

우상은 사람이 금과 은이나 나무로 만든 것이므로 사람보다 클 수 없고, 거기에는 결국 귀신과 사탄이 깃들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 생활 중 힘들어 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배운 이들은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막힌 하수통처럼 인생이 막혔을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뚫어 주실 줄 믿으십시오. 건강과 돈을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상황이 바뀌지 않더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다고 고백하십시오. 감사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께 막힌 문제와 가정의 회복을 구하는 영적 목표를 세우고 새벽 기도에 나와 작정하여 기도합시다.
  •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견디고 흔들리지 맙시다.
  • 내 안에 있는 쓰레기와 죄를 돌아보고 철저히 회개하여 회복의 출발점에 섭시다.
  • 나 자신이나 병이 아니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그분만 바라봅시다.
  • 건강과 물질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살아도 죽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사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