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은혜에 진실함으로 응답하십시오 (슥8:13-23)
하나님은 흔들리는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다시 찾아와 함께하신다. 그 은혜를 아는 자는 진실함과 의로움으로 응답해야 한다.
흔들릴 때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전 재건이 절반쯤 진행되었을 때 백성들은 지치고 믿음과 비전이 흔들렸습니다. 한 번 받은 은혜로는 끝까지 갈 수 없고, 은혜는 매일 필요합니다.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을 살 수 없기에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구해야 헌신과 순종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금식의 질문 뒤에 있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백성들은 넷째, 다섯째, 일곱째, 열째 달에 금식해 왔고, 이제 그만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의 뿌리에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또다시 재앙과 심판을 내리실지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금식의 규칙보다 먼저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내가 시온을 매우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돌아오셔서 함께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3절)
하나님은 용서를 원하시고, 우리가 돌아오기 전에 먼저 돌아와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성전을 세우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떠나지 않으신다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오늘 그 증거는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황폐한 예루살렘은 노인과 아이들이 평안히 거니는 도성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12-13절)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을 때 백성들의 수고는 열매를 맺지 못했고, 소조차 먹을 것이 없을 만큼 징계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돌아와 관계가 회복되면 하늘이 이슬을 내리고 땅이 곡식을 내며 평안한 추수가 있을 것입니다. 배가 불러 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떠난 우리도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순종과 헌신은 우리를 어렵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기 위한 말씀입니다.
은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14-15절)
하나님은 벌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고 구원하시려고 오신 분입니다. 율법과 심판으로는 사람이 변하지 않지만, 장발장은 미리엘 신부에게 받은 은혜로 변화되었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을 피하게 되고, 진실을 말하며 정직한 재판을 베풀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게 됩니다.
금식의 날이 기쁨의 명절로 바뀝니다 (19절)
하나님께서 금식하던 날들이 유다 백성에게 기쁘고 즐거운 명절이 될 것이라고 답하십니다. 슬픔 대신 기쁨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의 옷을 주시는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쓴뿌리와 상처가 치료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은 언제나 감사와 기쁨의 날이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내 기분과 생각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맙시다.
-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거짓과 불의를 버리고 진실과 의로움으로 삶을 살아갑시다.
- 믿음 안에서 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의 증거로 살아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