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사사기 강해(5) 여호와께서 넘겨주신날 (삿 4:1~15)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요구하시며 우리보다 앞서 싸우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철전차 앞에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을 때 승리를 얻습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1-3절)
에훗이 죽자 이스라엘은 또다시 악을 행했고, 하나님은 하솔의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넘기셨습니다. 야빈에게는 새로 만든 전차 900대가 있었고, 이스라엘은 20년 동안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부르짖은 것은 죄를 회개해서가 아니라 강한 군사력 앞의 두려움과 압제의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삼손은 나귀 턱뼈로 천 명을 죽였으니 철전차가 진짜 문제는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불순종과 믿음 없음이었습니다.
사랑하시기에 죄를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고 채찍을 드시는 것은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우리를 멸망시키기에 우리를 돌이키시려고 징계하십니다. 창세기 2장 16-17절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 반드시 죽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라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말라신 것을 하는 것이 죄이며, 죄의 결과는 죽음과 심판과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실 만큼 죄값을 분명히 요구하셨으니, 우리는 두려움을 갖고 회개하며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차별하지 않으시고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4-7절)
하나님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이스라엘을 위해 사사기에서 유일한 여자 사사 드보라를 세우셨습니다. 드보라는 종려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판하며 백성을 다스렸고, 바락에게 납달리와 스불론 자손 1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별이나 피부색, 민족으로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모두 평등하고 소중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인생의 철전차 앞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8-9절)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가야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용기를 얻으려는 마음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보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사람을 붙잡는 연약함이 보입니다. 바락은 히브리서 11장 32절의 믿음의 용사 명단에 오른 용맹한 장군이었지만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은 조금이 아니라 100% 온전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에게도 불치병, 진로, 재정, 자녀 문제 같은 인생의 철전차가 있지만, 그 앞에서 붙잡을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 십자가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재능이 아닌 믿음으로 택하십니다
하나님은 재능이나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택하지 않으십니다. 믿음으로 택하시고 그 사람에게 능력과 재능을 주십니다. 내가 재능이 있어서 쓰임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택해 세우셨다면 능력도 주시지 않겠습니까.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세상의 방법과 사람도 의지하면서 하나님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단호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을 택하고 붙잡고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넘을 수 없는 철전차 900대 앞에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넘겨주신 날입니다 (14-15절)
드보라는 바락에게 일어나라, 오늘이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며 여호와께서 네 앞서 나가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앞서 싸우시니 시스라와 전차와 군대가 칼날에 무너졌고, 시스라는 전차에서 내려 걸어 도망쳤습니다. 사사기 5장에는 강풍이 불어 전차가 쓸모없어졌다고 나옵니다. 시스라는 드보라의 예언대로 헤벨의 아내 야엘의 손에 죽었습니다. 전쟁의 승리는 군대의 수나 무기에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과거의 징계와 구원의 은혜를 잊어서 같은 아픔을 반복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죄를 멀리합시다.
- 피부색, 민족, 성별, 나이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고 소중한 존재로 대합시다.
- 인생의 철전차 앞에서 사람이나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 십자가와 예수님을 온전한 믿음으로 붙잡읍시다.
- 우리보다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합시다.
- 과거의 징계와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두려움 속에서 깨어나 일어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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