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수를 조롱하는 형제들
예수님의 형제들도 그분을 믿지 않고 의심하며 조롱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가족의 거절과 고독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가집시다.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았던 세상과 가족
예수님 당시에도 그분을 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비판하며 조롱했고, 그분의 비전을 나누는 이는 극히 적었습니다. 제자들조차 따라다녔을 뿐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은 예수님을 반대한 사람들이 바로 그분의 친형제들이었다고 보여 줍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이 초막절에 유대로 가서 기적을 보여 주라고 재촉하며 그분을 조롱하고 의심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는 영적인 문제가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영적인 문제는 육적인 관계와 다르다
마태복음 13장 55-56절은 예수님의 가족을 소개하며, 형제들의 이름이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였다고 전합니다. 가족들은 예수님이 서른 살까지 평범하게 지내시다 갑자기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시고 내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시자 당황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육적인 문제는 서로 이해하지만 영적인 문제는 가족 사이에서도 쉽게 어긋납니다. 반대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피를 나누지 않아도 가족보다 더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가족에게 거절과 상처를 받으셨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7-8절)
예수님은 형제들에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때가 서서히 오고 있다는 뜻이며, 십자가에 달려 높이 들리실 때 그분이 메시아임이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3-24절에서 영광의 때는 박수를 받는 때가 아니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십자가의 때입니다. 우리는 내 시간표대로 하나님이 움직이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시간표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시간을 깨닫고 나의 시간을 맞추는 것입니다.
세상이 예수를 미워하는 이유 (7절)
예수님은 세상이 너희는 미워하지 않지만 나는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세상의 악을 증거하고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종교 지도자들도 종교와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웠지만 세상 사람들과 생각이 같았습니다. 진리를 말하면 핍박이 따르는 것은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2절은 말하지 않았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는 죄를 핑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독 속에서도 기다리는 믿음 (8-9절)
예수님은 때가 차지 않아 움직이지 않으시며 갈릴리에 머무르셨습니다. 믿음은 조급하게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숙함을 끝까지 기다리시고 참아 주십니다. 인생의 본질은 외롭고 고독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진짜 두려워할 것은 내 안에 진리와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시간표를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가집시다.
- 영적인 문제로 가족에게 이해받지 못할 때도 진리 안에서 인내합시다.
- 세상의 흐름에 맞추기보다 진리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 고독할 때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을 따릅시다.
- 우리의 미숙함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가족과 이웃을 참고 기다려 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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