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름다운 인생-나는 왜 선교사가 되었나_설교
선교지의 열매는 선교사의 능력이 아니라 먼저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에서 나오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날마다 자신이 변화되는 삶이 가장 큰 역사라는 메시지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이 시공 안에 두신 뜻을 찾아 그분께 순종하는 삶입니다.
선교의 주인은 먼저 일하시는 성령님입니다
선교사가 가면 영향력은 작아 보이지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여러 영역에서 나옵니다. 이라크에서는 무슬림들이 코란을 읽다가 성경과 비교하며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인 줄도 모른 채 신앙을 고백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복음을 듣고 10여 년간 여러 방법으로 전하자 약 3,400명의 무슬림 배경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선교사가 전도하기 전에 성령님께서 밑바닥에서 먼저 일하셨고,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예수님을 믿고 돌아왔습니다. 선교사는 그 성령님의 움직임을 뒤따라가며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입니다.
김선일 형제의 죽음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철수 명령을 받았을 때 리더로서 가장 큰 갈등을 겪었지만, 같이 죽자고 팀원들에게 말할 수는 없어 먼저 나가게 했습니다. 그 뒤 김선일 형제가 몇 주 동안 현지 한인들을 위해 설교하며 예배를 이어 갔고, 설교자가 잠시 바그다드에 몰래 들어간 직전에 그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죽음을 두고 여러 보는 시각이 있지만, 중국의 성도들이 그 사건 이후 기도했다는 이야기와 한국이 무슬림 선교단의 입국을 막게 된 일 등 알려지지 않은 열매들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그 죽음을 분명히 사용하여 무언가를 일으키셨다고 고백합니다.
남미의 가장 큰 역사는 내 삶이 변하는 것입니다
남미의 교회 부흥과 큰 교회들을 보면서도, 숫자만으로는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가난과 폭력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진짜 그리스도인이 있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큰 성령의 역사는 제 삶이 변하는 것이고, 제가 변하면 가정과 직장과 주변이 변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마존 정글로 저를 보내신 이유도 결국 저를 터치하여 좋은 남편과 아버지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음을 4년이 지나서 깨달았습니다. 크고 화려한 사역보다 매일 아내를 아내답게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큰 선교 현장입니다.
큐티로 하나님과 친밀해질 때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선교지에서 선교사들 사이의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 자기 중심으로 일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섬기는 자세로 나아갔을 때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아마존에서는 큐티를 1년 실천한 뒤 지도자 150여 명이 모였고, 하나님과 올바른 교제가 세워지자 교회 안에서 먼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연합의 해결은 간단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하루 24시간을 얼마나 순수하게 드리는지가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보여 줍니다.
일본 선교는 평신도를 세우는 일입니다
일본은 다신주의 문화와 가정의 우상 숭배, 그리고 교회의 무기력함 때문에 선교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씩 일대일 양육과 큐티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로 알게 할 때 사람들이 변화되고 교회에서 기쁨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평신도가 변화되지 않으면 목사님이 설교를 아무리 잘해도 교회가 부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대일과 큐티로 훈련받은 평신도를 길러 내는 것이 꿈입니다. 일본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일이 필요하며, 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의 열매는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구하는 것입니다
X29 비전은 선교지에서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는 면에서 분명 좋은 비전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9장을 쓰려고 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성경은 사건 당시에 뛰던 사람이 아니라, 뒤따르는 사람이 믿음의 눈으로 사건을 돌아보며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유익했는지를 후대가 검증할 수 있도록 겸손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인생이 분주하게 뛰기만 한 삶이 아니라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께서 먼저 일하고 계심을 믿고, 그분의 움직임을 겸손히 따라갑시다.
- 매일 제 삶이 변화되고 있는지 돌아보며, 가정과 일터에서 먼저 그리스도인의 열매를 맺읍시다.
- 큐티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우선순위를 세워 갑시다.
- 주변의 한 사람과 일대일로 말씀을 나누며 함께 자라가는 일을 시작합시다.
- 하나님의 음성에 분명히 순종하여 부름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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