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
그리스도의 피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와 달리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으므로, 이 피를 믿는 자는 죄의식에서 자유한 양심을 얻고 감격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구약의 성막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1-5절)
히브리서 9장 1절은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성소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었고, 둘째 휘장 뒤 지성소에는 금향로와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비석들이 있었고, 그 위를 덮는 속죄소 위에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이 성막 제도를 주셨습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죄 용서와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속죄일의 의식은 죄를 씻는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일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자기와 가족의 죄를 먼저 속하고, 그다음 백성의 죄를 속했습니다. 두 마리 염소를 제비뽑아 하나는 여호와를 위해, 하나는 아사셀을 위해 구분했고, 여호와께 바친 염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갔습니다. 대제사장이 무사히 나오면 백성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사셀의 양은 광야로 보내져 죄가 떠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사람들이 죄의 무게를 얼마나 무겁게 느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11-12절)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제사를 대조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의 더 크고 온전한 장막에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분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이 속죄는 단번에 이루어졌으므로 다시 드릴 제사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속죄에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나 종교적 예식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자유를 줍니다 (14절)
히브리서 9장 14절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죽은 행실에서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느냐고 묻습니다. 이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두 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는 양심의 자유이고, 둘째는 진정한 봉사입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사람은 죄의식에 매여 고민하지 않습니다. 십일조나 출석을 두려움 때문에 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가 아닙니다.
감격으로 드리는 봉사가 구원받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참된 봉사는 억지나 체면이나 의무감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양심의 자유에서 우러나와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봉사입니다. 율법에 따른 의무와 달리,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은혜에 감격해서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구원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송아지와 염소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몸에서 흘리신 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 단번의 속죄를 믿음으로 받아들입시다.
- 죄의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양심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갑시다.
- 십일조와 예배를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와 감격으로 드립시다.
- 주님이 흘리신 피의 값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물을 기쁨으로 드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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