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2)

2010.09.17하용조

요셉이 보디발 집과 감옥에서도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최선을 다했기에 하나님이 그를 높이셨습니다. 우리도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고, 성결하게 살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보게 됩니다.

우연 같은 일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팔려 간 일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우연한 사건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깨닫고, 어떤 사람은 모를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언제나 앞서 있습니다. 요셉이 그 집에 간 것도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었고 경륜의 손길이었습니다.

환경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행복하게 합니다

요셉은 가는 곳마다 환경이 변했습니다. 환경에 따라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환경 탓을 하며 환경을 바꿔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경을 바꾸기보다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복은 우리 마음을 지배하시고 먼저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라굴로 광풍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최선을 다하면 인정받습니다

요셉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보디발의 집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집과 금고, 그 집의 모든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환경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주신 환경에 감사하며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직업이나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서 기쁨으로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가장 악조건 속에서 사셨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기에, 환경의 축복만을 축복의 증거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성적 유혹에서 지켜야 할 순결

오늘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위기는 성적 유혹입니다. 사회가 성을 상품화하기 때문에 순결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인 승부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도 혼전 성관계가 쉽게 여겨지고, 신앙적인 사모라는 이름으로 에로스가 숨어드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가장 거룩한 척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합니다. 성적 범죄를 저지르면 다윗처럼 영적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끊을 것은 끊고 막을 것은 막아야 합니다.

성결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바로가 요셉을 높였고 요셉은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세상이 교회에 도움을 청하지 않는 이유는 교회가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성결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기 전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스스로 성결하라고 명했듯이, 영적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성결입니다. 큰 교회보다 거룩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세상을 이기는 길입니다. 도덕적 의가 없으면 사회적 의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요셉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요셉은 13년 동안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했고, 결국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난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륜 안에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낙심과 불평, 염려가 없어지고 환경을 넘어 주님을 찬양하며 걸어갑니다. 요셉이 한 가장 중요한 일은 순종이었습니다. 현실을 수락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찾았을 때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환경을 원망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여 기뻐하며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 성적 유혹을 기도할 일이 아니라 끊을 일로 여기고, 잘못이 있다면 빨리 회개하고 정리합시다.
  • 매일 큐티와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합시다.
  • 직장과 사회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삶으로 도덕적 의를 세웁시다.
  • 우리가 처한 자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임을 깨닫고, 그 부름에 순종하여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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