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노아의 후손들 이야기
노아의 후손들이 흩어져 세상 민족을 이루었지만 죄의 뿌리는 심판으로 뽑히지 않으며, 참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옵니다. 우리의 고향과 족보는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와 예수님의 가문입니다.
족보보다 예수님의 가문에 속한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뿌리와 족보 이야기를 좋아하고 고향에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당신의 고향은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이고, 당신의 족보는 김씨나 박씨 가문이 아니라 예수님 가문이라고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4절과 디도서 3장 9절은 끝없는 족보와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라고 권합니다. 논쟁은 혈기와 분노를 낳으니, 웬만한 문제는 그냥 지나가고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성경의 지혜로운 충고입니다. 그럼에도 창세기 10장이 족보를 기록한 것은 세상 족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족보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죄는 심판 후에도 남아 있어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창세기 10:1-32 중심)
노아 홍수 이후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고 복을 주셨고,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노아는 950세를 살았지만 결국 죽었으니, 죽음을 이해할 때 삶이 의미를 갖고 죽음은 영혼의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노아의 자손들은 흩어졌고, 세 아들의 계보에서 70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죄는 홍수 심판을 받았어도 뿌리가 꺾이지 않았고, 심판은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만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과 하나님을 경애하는 무리가 나뉩니다 (로마서 1:18-32 중심)
로마서 1장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썩어질 형상으로 바꾸어 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세상도 우상숭배와 성적 타락, 물질 중심의 쾌락으로 더 악해지고 있고, 전쟁과 굶주림, 인권 탄압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계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가운데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예배하며 의롭고 정직하게 살려는 무리가 있습니다. 노아의 후손에는 이 두 계열이 함께 있습니다. 세상의 끝에는 악이 끝나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바벨탑은 하나님을 떠나 인간이 스스로를 지키려는 교만입니다
야벳과 함과 샘의 후손들을 살펴보면 흩어진 민족들이 각자의 땅에서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신이 없는 곳에서 인간은 스스로를 지키려 성을 쌓고, 결국 그 성 안에 갇히게 됩니다. 바벨탑 문화는 이스라엘 역사 속 바벨론 제국으로 이어졌고, 계시록에서 마지막 시대 도시의 상징으로 나타납니다. 죄가 끝없이 자라는 것 같아도 역사에는 끝이 있으며, 그 역사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마무리됩니다.
샘의 계보에서 나온 아브라함과 예수님은 누구도 막지 못하는 구원입니다 (마태복음 1:1 중심)
하나님은 샘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마태복음 1장은 그를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의 시작으로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참 인간으로 오셔야 했고,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키신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는 다말,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등장하고, 네 번째는 마리아입니다. 이는 기생과 이방인과 죄인도 오라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을 보여줍니다. 조건 없이 용서하시는 예수님은 세리와 실패한 자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모든 족속이 어린 양 앞에 나아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9-12절)
하나님은 정치적 국가보다 각 종족과 방언과 나라를 통해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의 모든 족속에게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도 그 뜻에서 나옵니다. 계시록 7장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을 찬양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교회는 이 구원의 축제를 위해 세워졌고, 우리가 오래 사는 것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족보 논쟁과 사소한 다툼에 시간을 쓰지 말고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 죽음 이후의 영광을 믿고, 오늘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게 삽시다.
- 자신이 예수님의 가문에 속한 사람임을 기억하며 정체성을 세워갑시다.
-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삶을 드립시다.
- 부모의 수치를 감싸고 가정과 이웃을 사랑으로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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