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낮아짐을 배우다 (신 8:1~10)
광야의 고통은 겸손과 하나님의 보호하심, 감사를 배우게 하는 훈련의 자리입니다. 고통에 머물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 감사로 그분을 기억합시다.
고통 뒤의 소망을 바라봅니다
고통의 자리는 누구도 가고 싶어 하지 않지만, 고난을 지나온 사람이 더 단단한 나무가 됩니다. 죽어라 운동하는 사람의 몸이 변하는 것처럼 고통은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그래도 고통은 괴롭기에 그 시간 이후의 소망이 필요합니다. 욥은 "그분이 나를 시험하시고 나면 내가 순금같이 나올 것이다"(욥 23:10)라고 고백했습니다. 고난에 집중하지 않고 우리를 정금처럼 만드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광야는 낮아짐을 배우는 훈련 캠프입니다
하나님은 40년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시험하셨습니다. 겸손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광야는 하나님의 훈련 캠프가 되었습니다. 설교자는 자신만만하게 아마존 정글 선교지에 갔지만 3주 만에 벌레에 물려 병들어 누워, 자신이 아무것도 못 하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라는 고백이 나왔고, 그 예배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통의 이유는 하나님과 너무 친밀해 사탄이 질투하기 때문이거나,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어졌기 때문이지만 대처는 하나입니다. 겸손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부르짖는 것입니다.
고통은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신호입니다
C. S. 루이스는 「고통의 문제」에서 고통을 귀 먹은 세상 사람들을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메가폰이라고 했습니다. 잘나갈 때는 듣지 못하던 하나님의 음성을 실패와 절망 속에서 겸손해질 때 비로소 듣게 됩니다. 욥기가 긴 이유는 욥이 22장까지 고통의 이유만 묵상했기 때문입니다. 23장에서 정금처럼 만드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엎드리자 이야기가 단순하게 끝났습니다. 고통을 깊이 묵상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만 붙드십시오.
광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옷은 해어지지 않았고 발은 부르트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늘을, 밤에는 불 기둥으로 추위를 막아 주셨으며, 물 없는 곳에서는 목을 축여 주셨습니다. 고통의 자리인 줄 알았던 광야는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다만 그 광야를 향해 나아가야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문종성 목사님의 책 「떠나보니 함께였다」의 제목처럼, 부르심을 따라 떠나 보아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게 됩니다. 아웃리치도 고생스러운 자리지만 순종하고 가면 사랑하러 갔다가 사랑받고 돌아옵니다. 안전한 자리가 행복한 자리는 아닙니다.
감사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원하신 것은 당신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문제는 늘 은혜를 잊을 때 생겼고, 그 망각은 입술에서 감사가 멈출 때 시작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은혜를 잊었기에 선악과가 맛있어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불평으로 광야를 시작했지만 하나님은 40년 동안 감사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감사의 그릇이 되어야 축복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감사가 억지스러워도 감사 노트를 쓰고 찬양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죽겠다"는 말도 감사의 고백으로 바꾸십시오. 감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사탄의 가스라이팅입니다.
어떤 고난에서도 하나님은 함께하십니다
고통의 광야를 지나지 않는 사람은 없고, 차이는 무엇에 집중하느냐입니다. 고통만 묵상하면 욥의 22장처럼 되지만, 감사하며 은혜를 바라보면 더 크고 놀라운 섭리를 발견합니다. 어떤 고통이든 해결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 겸손과 보호하심과 감사를 배웁니다. 외로운 시간에도 하나님은 동행하십니다. 고난에 함몰되면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하지만, 입을 열어 부르짖고 찬양할 때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고난 앞에서 고통만 묵상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 고통의 자리를 지난 뒤 돌아보며 나를 지키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고백합시다.
- 안전한 자리에 머물지 말고 부르심을 따라 광야를 향해 나아갑시다.
- 감사 노트를 쓰고 찬양하는 습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 "죽겠다" 같은 부정의 말을 감사와 축복의 고백으로 바꿉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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