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

2010.09.17하용조히브리서 11:8-12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바라는 것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입니다. 이 믿음은 예배와 동행, 조건 없는 순종,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삶으로 드러나며 불가능도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꿈꾸는 것의 실체이므로, 미래에 있는 것이지만 믿음의 현재는 이미 내 손 안에 있는 것입니다. 보지 못해도 본 것처럼 증거가 마음에 잡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믿는다거나 희미하게 믿음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또한 믿음은 이성이나 과학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음을 믿음으로 알게 됩니다.

예배와 동행으로 믿음을 드러냅시다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려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고, 그 믿음은 죽은 뒤에도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첫 번째 특징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정성 없이 교회에 오지 않고 옷과 마음과 헌금을 미리 준비하여 30분 전에 와서 기도하는 태도가 곧 믿음입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 데려가심을 받았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건성으로 나누는 교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가는 삶이 믿음입니다.

노아처럼 조건 없이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에 대해 경고를 받고, 사람들이 보기에 미쳤다 할 만큼 산 위에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인간의 말과 설득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으며, 아무 조건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노아에게서 발견하는 것은 조건 없는 순종이며, 불가능해 보이는 말씀에도 순종하는 것이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 속에서도 오랜 세월 순종한 노아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정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르심에 응답하고 약속을 붙잡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했지만 순종하여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에 토를 달지 않고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것이 믿음의 출발이었습니다. 믿음은 익숙하고 편한 자리를 떠나는 모험이며, 장막에 사는 나그네처럼 세상의 것에 매이지 않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불안 속에서도 아브라함에게 평안을 준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도시를 고대하는 것, 곧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은 백 세, 사라는 경수가 끊어진 구십 세였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여겼기에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모두 포기하고 완전한 불가능이라 여기는 때에 일하셨고, 그렇게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이삭의 탄생은 사람의 기술이나 건강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아이였습니다. 우리 각 사람도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불가능 속에서 가능하게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믿음은 죽은 자와 같은 자리에서도 셀 수 없는 축복을 낳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배를 드리는 정성으로 주일을 준비하고 맞이합시다.
  •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토를 달지 말고 순종합시다.
  • 익숙하고 편한 자리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길로 나아갑시다.
  •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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