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여호아의 권능과 그 영광

2010.09.17하용조이사야 49:14-26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잊혀진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며, 흩어진 자들을 다시 모아 회복시키시는 분이라는 것이 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14-16절)

이사야 49장 14절에서 시온 백성은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시고 잊으셨다고 말합니다. 캄캄한 밤을 지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젖먹이를 잊을 수 없는 어미보다 더 깊이 우리를 기억하시겠다고 대답하십니다. 젖먹이 어미도 그 자식을 잊지 못하는데, 그들은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아니할 것이라는 비교 강조법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 손바닥에 새기셨고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믿기 어려운 순간에도 이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흩어진 자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17-21절)

하나님은 떠났던 자녀들이 속히 돌아오고, 그들을 헐뜯던 자들은 떠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무너진 땅이 사람으로 가득 차서 좁아질 만큼 많은 이들이 모여드는 환상이 제시됩니다. 사람이 없던 빈 길거리가 사람들로 가득 차는 것처럼, 회복의 모습은 그렇게 놀랍고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고난 중에 낳은 자녀들이 자리가 좁다고 말할 만큼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이 회복은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는 일입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합니다 (22-23절)

하나님은 열방을 향해 손을 들어 기호를 세우시고,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자녀를 품에 안고 어깨에 메고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로마서 9장의 문맥과 같이 이스라엘을 통해 이방인이 구원받고, 그 이방인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돕는 그림을 보여 줍니다. 이사야 안에 이 구원의 환상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이렇게 완성되어 갑니다.

사로잡힌 자를 되찾으시는 하나님 (24-26절)

용사가 빼앗은 것을 누가 도로 빼앗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하나님은 자신이 빼앗아 되찾아 주겠다고 답하십니다. 이리의 입에서 양을 건져 내듯, 마귀의 입에 들어간 것까지도 하나님이 빼앗아 내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학대한 자들은 스스로 해를 입게 되고, 모든 육체가 여호와가 구원자요 구속자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약속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고난의 시대에 주신 소망과 꿈

이사야, 예레미야, 아모스, 호세아는 같은 시대에 포로 된 백성에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소망을 주셨습니다. 신약에는 이 꿈과 환상과 예언과 미래가 농축되어 요한계시록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과 질병 속에 살지만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소망 가운데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붙잡읍시다.
  • 회개하고 위로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삶을 삽시다.
  •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서 사람들이 돌아오는 역사를 함께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 고난 중에도 천국과 연결된 소망을 품고 날마다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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