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새 12일차-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7:13-23)

2012.12.29이재훈마태복음 7:13-23

좁은 문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문이시며 나를 부인하고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 문으로 들어간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며 열매 맺는 좁은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좁은 문은 나를 부인하고 들어가는 문입니다 (13-14절)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자신을 통해 들어오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초청하시는 분이시기에 이 문이 좁은 것은 예수님의 마음이 좁아서가 아닙니다. 문이 좁은 까닭은 우리의 죄와 옛사람 때문입니다. 공항 검색대에서 금속류를 다 내려놓아야 통과하듯, 죄에 속한 옛사람은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며, 마음이 가난한 사람만 이 문으로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문이기에 문은 좁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예수 외에 다른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편협하다고 여기지만, 진리는 본래 좁은 문입니다. 전교생이 서명을 받아도 1 더하기 1은 2이듯, 변함없는 유일한 진리 앞에서 문은 좁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또한 이 문은 한 사람씩 홀로 들어가는 문이므로, 가족이 믿는다고 나를 대신할 수 없고 나의 응답이 있어야 합니다.

좁은 길은 험하지만 생명의 길입니다 (14절)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 뒤에도 길은 계속 좁고 험하다고 하셨습니다. 넓은 길이 아니라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계속 좁은 길을 걷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길이 험한 까닭은 세상이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을 수 있고, 우리는 영적 전쟁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나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듯, 생명으로 가는 길이 참으로 좋은 길입니다. 주께서 함께하시기에 험한 길을 걸어도 인생이 험하지 않습니다.

참 열매로 거짓 예언자를 분별합니다 (15-20절)

예수님은 거짓 예언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오지만 속은 사나운 늑대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들을 알아보는 길은 열매를 보는 것입니다. 열매는 나무 안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고, 한 번의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능력과 성령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의 성령의 열매는 법으로 금지할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

입술의 고백보다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21-23절)

주님 주님 하는 고백만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열매로 나타나는 고백이 참된 고백입니다. 사울도 예언을 했고 가룟 유다도 귀신을 내쫓았지만 하늘나라 밖에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낸 것을 기뻐하자 예수님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초월적인 능력이나 사역이 하늘의 삶을 보증하지 못합니다. 보증하는 것은 주님을 체험으로 알고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그분을 닮아 가는 삶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좁은 문 앞에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시다.
  • 주님을 체험으로 알아가며 날마다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합시다.
  • 험한 길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좁은 길을 끝까지 걸어갑시다.
  • 성령 안에서 맺히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를 삶으로 드러냅시다.
  • 주님 주님 하는 고백에 그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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