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버지의 집
우리가 돌아갈 참된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그곳은 착한 행실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이 가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집은 돌아갈 곳이며 영혼이 머무를 곳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옛집과 부모가 그리워집니다. 해가 지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집이 없는 사람은 고향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집은 단순히 큰 건물이 아니라 가족이 기다리고 쉼을 얻는 안식처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70년, 80년을 살다가 끝을 맞이하고, 죽음은 나이와 상관없이 경고 없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죽음 이후에 우리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근심하지 말고 주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직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외로움, 고독, 병, 죽음 앞의 두려움이 있는데, 그때 누구와 상담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준비된 사람은 위기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는 약속이 바로 우리가 근심을 내려놓을 이유입니다.
천국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가고 나쁘게 살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선을 쌓아 극락에 가라는 불교적 개념이며, 성경의 가르침과 다릅니다.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는 자녀가 착한 일을 해서 집에 가는 것이 아니듯,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지옥은 마귀의 자식들이 가는 곳입니다.
구원은 내 힘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내가 수영을 잘해서 현해탄이나 도버해협은 건널 수 있어도 태평양은 건널 수 없고, 올림픽 선수도 백두산은 뛰어넘지 못합니다. 구원도 이와 같아서 내 노력, 선행, 철학, 수양으로는 이를 수 없습니다. 미국에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뛰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비행기가 데려다주듯,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내 안에 초청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겠다고 마음속에서 사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결혼할 때 상대를 다 알고 하지 않듯, 하나님도 다 알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결단하는 것이며,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십니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므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요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여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입시다.
- 하나님을 내 안에 초청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결단합시다.
- 인생의 근심과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믿읍시다.
- 죽음 이후를 준비하며 구원의 보험을 오늘 진지하게 드립시다.
- 가족에게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로 표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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