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를 실제로 통과한 삶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며, 원수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삶입니다. 죄는 십자가에서 이미 죽었으니 그 사실을 믿고 선포하며 죄의 시체를 치워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과했는지 물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고 헌금하고 봉사하더라도 십자가를 모른 채 겉모양만 붙들고 있다면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보다 십자가를 통과했느냐를 물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그 삶이 무엇인지 계속 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의 첫 삶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집니다 (23절)
인간의 최대 우상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마귀보다 자기가 더 무섭습니다. 자기가 살아 있으면 갈등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계속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은 그것을 해냅니다. 예수님만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지만, 우리에게도 가족과 친구, 동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져야 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 십자가는 한두 번이 아니라 매일 찾아오며, 그것을 매일 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은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육체와 그 정욕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고 말합니다.
악은 부인하고 선은 긍정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 전체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죄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오만, 시기, 질투, 음란, 욕망, 자존심, 우상이 되고 싶은 마음, 권력에 대한 욕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십자가를 체험한 사람 안에는 선하고 희망적이며 사랑스럽고 귀한 요소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축복하며 긍정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26절과 30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공중의 새와 들풀보다 더 존귀히 여기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학대하지 말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격려해야 합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섬깁니다
성경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고, 그리스도인의 삶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삶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사랑하기 쉽지 않아서 보통은 안 보는 것으로 피하지만, 예수님은 원수를 내 몸처럼 돌보고 배고프면 먹이고 아프면 치료하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은 인자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내어주러 왔다고 말씀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진정한 리더는 지배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이며 종이 되는 자입니다. 섬김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원수까지 사랑할 때 가능합니다.
죄는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선포합니다 (1-14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이유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해 세례를 받은 우리는 죄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실패하는 이유는 의지나 지식이나 선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 안의 죄를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없애는 것은 내 노력이 아니라 십자가입니다. 세례는 내 죄가 죽었다고 선언하는 사건이므로, 우리는 그 선언을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죄는 이미 단번에 죽었고 그리스도는 다시 죽지 않으시니, 죄 짓고 싶을 때마다 나는 죄에 대해 죽었고 하나님께 대해 산 자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십자가를 통과한 삶인지 오늘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 내 가족과 이웃, 나라와 민족을 위해 피하지 않고 져야 할 십자가를 매일 돌아봅시다.
- 내 안의 죄성은 부인하고 하나님이 주신 선한 요소는 격려하며 자신을 귀하게 여깁시다.
- 원수를 사랑하고 섬기는 삶으로 나아갑시다.
- 죄의 유혹이 올 때마다 죄는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선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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