礼拝と御言葉
나의 부르심 그리고 민족의 부르심 (요 9:1~3)
잘 살아낸 인생은 화려한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청사진, 곧 부르심에 순종하여 끝까지 걸어간 인생입니다. 나의 부르심은 민족의 부르심과 이어져 있으며, 이 시대 한국의 부르심은 기도입니다.
잘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설계도대로 산 인생
자녀 문제, 부부 관계, 경제적 어려움을 만나면 내 인생이 실패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SNS의 화려한 사진 한 장에 내 삶이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려한 사진을 올리는 삶일수록 오히려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1-12절은 하나님이 그분의 의도와 계획에 따라 우리를 창조하셨고,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각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청사진이 있습니다. 인생 도화지를 화려하게 색칠한 사람이 아니라, 그 설계도에 충실하게 살아낸 사람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세상이 씌운 거짓 정체성에서 벗어나라 (1-3절)
날 때부터 소경이던 사람은 평생 구걸해야 산다는 말을 듣고 자랐고, 결국 스스로도 그것을 받아들여 구걸하는 존재가 자기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오늘 젊은 여성들이 말하는 독박 육아도 하나님이 주신 말이 아니라 세상이 씌운 거짓 프레임입니다. 여성에게는 양육하는 DNA가 있고, 어머니의 신앙이 자녀에게 대물림되어야 하는데, 이 프레임은 그것을 끊으려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예수님은 소경에게 그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라고 전혀 다른 정체성을 선언하십니다. 연세 든 권사님들도 육신의 힘이 아닌 신앙과 연륜과 기도로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는 황금기에 계십니다.
부르심의 모양은 달라도 뿌리는 하나입니다
부르심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뿌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 저는 아버지에게 남자였다면 큰일 했을 텐데라는 말을 듣고 여자로 태어난 것이 손해인가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로 태어난 것, 알코올 중독이나 폭력이 있는 역기능 가정에 태어난 것을 세상은 팔자소관이라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진짜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을 이루는 길은 순종입니다 (6-7절)
부르심을 알아도 중간에 멈추는 사람, 출발하지 않는 사람,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이 있고 그 차이는 순종에 있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열 명의 정탐꾼은 우리는 메뚜기 같다는 거짓 정체성을 퍼뜨렸고, 백성은 두려워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말씀을 거부해 40년간 부르심이 멈췄습니다. 반면 여호수아와 광야 세대는 넘실대는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는 순종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도 소경에게 진흙을 바르시고 직접 실로암까지 걸어가 씻으라고 요구하십니다(요 9:6-7). 평생 학습된 절망과 체념의 장벽은 주님이 일방적으로 깨뜨리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한 걸음을 뗄 때 깨어지며, 눈을 뜬 소경은 그때부터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나의 부르심은 민족과 시대의 부르심과 맞물립니다
사도행전 17장 26절은 하나님이 각 나라의 연대와 국경을 정하셨다고 말하므로, 각 민족에게도 부르심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로 부름받아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했습니다. 부르심은 시대와도 맞물려, 모세는 출애굽, 엘리야는 바알숭배, 루터는 중세의 암흑, 한국교회 기도운동은 6.25 이후의 폐허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의 부르심은 기도라고 믿습니다. 가난하던 시절 어머니들은 가정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자녀를 위해 기도했고, 그 믿음의 기도가 가난을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에도 옛 기도에 머물러 세상적인 복에 무릎 꿇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이 시대의 부르심은 나라의 영적 방향을 위한 기도
오늘은 청년 취업, 동성애와 젠더 문제, 가정의 붕괴, 고령화, 이념 갈등, 학교 교육의 붕괴라는 새로운 시대적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무릎으로 회개하고, 말씀으로 시대를 분별하며, 내 삶이 말씀 안에서 변화되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잘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면 이제는 주님이 우리를 사용해 이 시대가 바른 방향으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끊어진 38선을 잇고 세대·양극화·이념의 장벽을 허무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때 교회가 부르심에 응답했듯, 거짓된 가치관을 생명의 가치관으로 지켜내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부르심입니다.
生活への適用
- 세상이 씌운 거짓 정체성과 프레임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나만의 부르심을 구합시다
- 내 인생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믿고 나이와 처지와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순종합시다
- 학습된 절망과 체념의 장벽 앞에서 믿음으로 한 걸음을 떼어 순종합시다
- 옛 시대의 복을 구하는 기도에 머물지 말고 나라의 영적 방향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 자녀와 손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끝까지 살아내도록 기도하며 믿음을 전수합시다
この要約は説教の字幕をもとに自動で作成したもので、実際の説教と異なる場合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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