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ミュニティと弟子訓練
Blessed with Every Blessing (Eph 1:3~14)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고,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으며, 성령으로 인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관점으로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되었습니다 (4-6절)
바울은 에베소서 1장 3-14절을 감옥에서 기록했습니다. 그 어둡고 차가운 감방에서도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뻐하며 찬양을 쏟아냅니다. 본문에서 가장 먼저 드러나는 사실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안에(in)'라는 말이 반복되는 것도 바울이 이 사실을 거듭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는 고등학교 때 남학생이 여학생을 프롬에 초대하며 특별함을 드러내던 모습에 빗대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든든한지 말합니다. 우리가 선택받은 것은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넘치도록 부어졌습니다 (7-8절)
본문은 우리의 과거와 죄에 상관없이 우리가 선택되었다고 말합니다.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풀어 설명합니다. 바울은 그 용서가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졌다(lavish)'고 말합니다. 설교자는 이를 소스를 듬뿍 부은 스파게티에 비유하고, 물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쏟아지는 워터슬라이드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 삶에 넘쳐흐르고,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덮여 있다는 사실을 깊이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지음 받았습니다 (5, 9, 11절)
본문에서 '목적(purpose)'이라는 단어가 5절, 9절, 11절에 나타납니다. 설교자는 삶의 목적을 모른 채 사는 것이 가장 슬픈 감정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저 살아가기 위해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목적 있는 미래를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설교자는 영화 '베스트 키드'에서 미야기 선생이 다니엘에게 울타리를 칠하고 바닥을 닦고 차에 왁스를 칠하게 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 일들이 사실은 방어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었듯, 우리의 일상에도 더 높은 목적이 있습니다. 직장과 일터에서 우리는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고 있습니다. 설교자는 목적을 잃을 때 사람이 얼마나 무너지는지 자신이 겪은 사건을 통해 나눕니다.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는 것이며, 그 목적의 비밀은 복음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13-14절)
설교자는 13절의 '인치다(seal)'와 14절의 '보증(guarantee)'이라는 두 단어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을 얻는다고 설명합니다. '인치다'에는 안에 있는 것을 지키고 봉인한다는 뜻, 진품임을 증명한다는 뜻, 보호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성령의 인치심은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거짓 가르침을 막으며,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녀라는 표지가 됩니다. 설교자는 흰 우유에 초콜릿 시럽이 완전히 섞이듯 성령이 우리 안에 하나 되어 계신다고 비유로 설명합니다. 또한 '보증'은 생명을 걸고 약속하는 강한 확신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의 단기적인 일만이 아니라 영원한 관점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Apply to Life
- 이번 여름을 영적 휴가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기를 힘씁시다.
-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자녀로 선택하셨음을 기억하며 감사로 응답합시다.
- 하나님의 넘치는 용서를 깊이 누리며, 그 은혜를 삶 속에서 나눠 봅시다.
- 내가 지금 서 있는 일터와 일상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자리임을 기억합시다.
- 성령께서 나를 인치셨음을 믿고, 영원한 관점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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