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Dinkum Faith (Rev. 3:14~22)

2015.05.31Daniel Park

Fair dinkum(진실하고 참된) 믿음이란 세상 기준에 안주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안락함에 타협하지 말고 회개하며 주님의 정제하는 불을 피하지 말고 주님을 더 깊이 모십시다.

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인가 (14-16절)

라오디게아 교회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였습니다. 주님은 차라리 뜨겁든지 차갑든지 하기를 바라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뜨겁고 차가운 것은 둘 다 쓸모 있고 효과적이며 가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차가운 물은 시원하게 생기를 주고, 뜨거운 물은 치유하고 위로하며 정화합니다. 그러나 미지근한 물은 갈증을 풀어 주지도, 위로하지도 못하고 입안에 뱉어 버리게 되는 물입니다. 라오디게아는 부유한 도시였고 그 명성을 자랑했지만, 교회는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증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과 같은 방식으로 살면 타협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주님이 경고하시는 미지근함입니다.

부요하다는 말이 드러내는 거짓 진실 (17절)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나는 부하고 부요하여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했지만, 주님은 그들이 곤고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두 진실이 겹쳐 있었는데, 그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재고 있었고 그것을 옳다고 믿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을 따라 부를 추구하고 누리는 방식이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물질과 번영, 자급자족의 풍요 속에 있는 우리도 같은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안락함은 본질적으로 자기중심적이어서, 편한 대로 설교를 듣고 편한 대로 죄를 고백하며 편한 대로 헌신하게 만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값을 치르지 않게 됩니다.

정제하는 불을 통해 얻는 것 (18-19절)

주님은 우리에게 불로 정제한 금을 사라고 권면하십니다. '사다'라는 말은 우리가 붙잡고 쌓아 온 것을 내려놓고 참된 것으로 바꾸라는 뜻입니다. 회개는 한두 번이 아니라 열심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주님이 책망하고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금을 정제하는 과정은 불로 불순물을 태워 없애는 것이며, 그 과정은 즐겁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숙과 믿음의 성장은 대개 덜 기쁜 경험을 통해 옵니다. 시련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서고, 연약할 때 그분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납니다. 우리가 불을 피하지 않고 믿음과 정체성과 재물까지 정제되도록 맡길 때, 타협하지 않는 증인으로 설 수 있습니다.

주님이 문 앞에 서서 두드리신다 (20-21절)

주님은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편지는 교회에게 쓰였지만, 이 말씀은 나 개인에게 직접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주님을 교회 안에 모셨다고 말했겠지만, 실제로는 주님을 지하실이나 다락방, 혹은 하인방으로 밀어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 전부를 원하시며, 우리는 재물과 소유도 그분 나라와 영원을 바라보며 증인의 삶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죄는 기술이나 방법으로 없앨 수 없고, 오직 예수님께 더 깊이 사로잡힐 때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으며, 우리도 그분과 함께 이기게 되리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Apply to Life

  • 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안락함과 세상의 기준에 타협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며 무릎 꿇고 기도합시다.
  • 날마다 회개하며 주님을 우리 삶의 중심에 모십시다.
  • 시련의 불을 피하지 않고 주님이 우리 믿음과 재물을 정제하시도록 맡깁시다.
  •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은 분은 주님께 '예'라고 응답합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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