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through Conflict (2 Sam 3:6-39)

2012.03.25Rev. Eddie Byun

갈등 속에서 리더는 교만을 버리고 겸손으로 화해를 구하며, 복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겨 신실하게 신뢰하고 기다릴 때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는 메시지입니다.

교만은 관계를 갈라놓습니다 (6-11절)

아브넬은 사울의 집에서 자기 세력을 키우다가 이스보셋에게 왕의 후궁과 동침했다는 고발을 받고 크게 분노하여 떠나 버립니다. 본문은 아브넬이 그 일을 했는지 분명히 말하지 않으며, 설교자는 아브넬이 그러지 않았다고 보는 쪽에 섭니다. 그러나 갈라짐의 진짜 원인은 두 사람의 교만이었습니다. 이스보셋은 자신을 왕으로 세워 준 아브넬을 잊었고, 아브넬은 자존심이 상하자 권력과 자존심을 지키려고 떠났습니다. 교만은 사람을 밀어내고, 하나님마저 밀어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겸손은 하나로 이끕니다 (12-21절)

아브넬이 다윗에게 사신을 보내 언약을 맺자고 제안하고, 다윗은 이를 받아들입니다. 오랫동안 다윗을 쫓아 죽이려 했던 아브넬이 먼저 화평을 청한 것은 겸손의 행동이고, 이를 받아들인 다윗 역시 겸손했습니다.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교만했다면 이런 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브넬은 베냐민 지파를 설득하며 하나님의 뜻인 다윗의 왕권에 복종했습니다. 다윗이 잔치를 베풀어 아브넬을 맞이했고, 아브넬은 평안히 떠났습니다. 용서는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뜻 아래 하나 되게 합니다.

복수는 파멸로 이어집니다 (22-27절)

다윗이 아브넬을 평안히 보냈다는 말이 세 번 반복되며 두 사람이 온전한 화평을 이뤘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요압은 아브넬이 자기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마음속에 원한을 품었고, 자신의 자리가 흔들릴 것을 염려했습니다. 요압은 헤브론에서 아브넬을 은밀히 불러 배를 찔러 죽였습니다. 복수는 영혼을 갉아먹고 더 큰 악을 부릅니다. 예수님이 용서하라고 거듭 말씀하신 이유는 용서가 영혼을 자유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지금도 용서해야 할 사람을 떠올리게 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존귀는 존귀로 돌아옵니다 (28-39절)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에 금식하며 울고 애곡했고, 아브넬을 귀한 사람이라 부르며 높였습니다. 백성은 이를 보고 다윗이 아브넬의 죽음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요압을 징계하지 않았는데, 이 결정은 후에 그에게 아픔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다윗을 높이셨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며 오랜 세월 고난과 지연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신뢰했고, 하나님은 이제 그를 왕이라 부르며 높이셨습니다. 지연과 실망 속에서도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높이십니다.

Apply to Life

  • 교만을 내려놓고 우리가 입은 은혜를 기억하며 이웃과 화해합시다.
  • 먼저 손을 내밀어 용서하고 화평을 구하는 겸손한 사람이 됩시다.
  • 마음속 원한과 복수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하여 영혼의 자유를 누립시다.
  • 지연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그분을 계속 신뢰하고 기다립시다.
  • 갈등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존귀하게 높이며 살아갑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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