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auté et discipulat
The Fullness of God (Ephesians 3:16-19)
하나님의 충만은 해야 할 과제나 의무의 목록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관계에서 옵니다. 그러니 짧은 순간에도 그분과 함께 걸으며 그분의 임재를 알아차립시다.
채워진 것처럼 보이는 빈 마음을 직시합시다
설교자는 목회자 생활 30년을 돌아보며, 교회를 떠난 뒤 두 해 동안 사람들이 훨씬 솔직하게 영적 공허함을 털어놓는 것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매주 예배에 나오고 손을 들어 찬양하며 성경을 들고 다니는 성도들도 자신이 영적으로 비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설교자 자신도 영적으로 공허할 때면 더 이기적이 되고, 조급하고 냉소적이며, 판단하기 쉬워지고, 하나님과 멀어진 느낌을 받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공허함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임을 먼저 인정하자고 청중에게 말합니다. 본문은 엡 3:16-19이며, 설교는 그 본문에서 충만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충만은 의무가 아니라 초대입니다 (16-19절)
설교자는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로, 예수님을 완수해야 할 과제로 바꿔 버린 우리의 태도를 지적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새벽에 일어나고, 전도하라는 목록이 쌓이면서 신앙은 죄책감과 실패감으로 이어집니다. 설교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쓰신 말씀이 "나를 따라오라", "내게 오라", "나와 함께 있으라"였다고 말하며, 초대의 말씀이 해야 할 일의 목록으로 변했다고 지적합니다. 충만은 주유소에서 급히 기름을 채우듯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라는 초대입니다. 엡 3:16-19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그리스도가 마음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고, 하나님의 충만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설교자는 이 충만이 그치지 않고 흐르는 샘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짧은 만남 속에서 그분과 함께 걸으십시오
설교자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짧은 만남으로도 사람들을 치유하고 변화시키셨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의 장모는 손을 만지심으로 나았고, 중풍 환자는 죄 사함의 말씀을 듣고 걸었으며, 혈루증 여인은 믿음으로 나았습니다. 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는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씀에 삶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영적 충만이 한 번의 긴 영적 식사로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예수님과 걸으며 교제하고 그분과 작은 연결을 이어 가는 데서 올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마 17:20의 겨자씨 믿음, 마 10:42의 냉수 한 잔, 막 12:41-44의 과부의 헌금을 들며, 작은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문자로 연결되듯 임재를 알아차리십시오 (요한복음 14:17)
설교자는 딸이 대학에 들어가 떠나던 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날 그는 차 안에서 울었고, 딸은 짧은 문자로 "괜찮아요, 아빠 사랑해요"라고 보냈습니다. 그 작은 문자 교환들이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지게 했다고 그는 말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우리도 하루 중 짧게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떠올리며 그분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이것이 깊은 말씀 묵상을 대신하자는 뜻은 아니라고 분명히 합니다. 때로 영혼은 다섯 코스의 영적 식사를 원하고, 때로는 구주와의 짧은 연결을 원합니다. 요 14:17에서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이 늘 함께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설교자는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로마서 8:11)
설교자는 롬 8:11을 읽으며,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성령이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거하신다"는 말은 그분이 우리 안에 집을 두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도, 식당에서 친구와 식사할 때도, 운동할 때도, 시장에서도, 교통 체증 속에서도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설교자는 이 단순한 진리를 아는 것이 공허함에서 충만으로 옮겨 가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인식이 있으면 삶은 달라집니다. 예수님이 더 분명히 드러나고, 죄책감과 실패감은 사라지며, 기쁨과 평안과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신앙은 형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는 우정이며,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Apply to Life
-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하루 동안 자주 의식하며 살아갑시다.
- 해야 할 일의 목록보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 관계를 먼저 붙듭시다.
- 하루 중 짧은 순간에도 기도하며 하나님과 짧게 교제합시다.
- 마음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분과 대화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 죄책감과 실패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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