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ers to Jesus (Joh. 1:19~37)

2015.09.27Stephen Cha

세례 요한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가리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도록 가리키는 삶을 삽시다.

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았기에 담대했습니다 (19-23절)

유대인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을 보내 요한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요한은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분명히 부인했습니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여러 근거가 있었지만 그는 아무것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광야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모든 것이 벗겨지고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자리입니다. 요한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며 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붙들어야 합니다.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소개했습니다. 소리는 악기와 같아서 듣는 사람은 소리의 아름다움보다 그 소리가 전하는 말에 집중하게 됩니다. 요한의 메시지는 언제나 예수님이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을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낮은 골짜기는 메우고 높은 산은 낮추어 왕이 오실 길을 준비하듯, 요한은 죄로 낮아진 사람들을 일으키고 교만한 사람들을 낮추어 예수님께 나아가게 했습니다. 우리의 사역도 사람들이 우리의 지식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29절)

요한은 다음 날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고 문제를 이기며 기쁨을 얻는다는 것은 참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 자리에서 십자가에 죽으러 오신 분이고, 그 죽음으로 죄 용서와 영생이 주어졌습니다.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어린양과 이삭 대신 준비된 양의 이야기는 모두 이 질문, '우리를 대신해 죽을 어린양은 어디 있는가?'에 대한 답을 가리킵니다. 그 답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가리키는 사람이 되어 예수님께 이끄십시오

설교 초반에 말한 스티브 형제는 고등학생이던 설교자에게 예수님을 깨닫게 해 주었고, 그가 준 도움은 설교자를 예수님께로 한 걸음 가까이 가게 했습니다. 리처드 멀런도 연주를 듣는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향하도록 했고, 하나님은 죄인을 한없이 사랑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죽기 얼마 전 손을 들고 서서 하늘을 가리키는 화살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도 말과 삶과 섬김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리키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Apply to Life

  • 하루 20~30분이라도 하나님 앞에 홀로 머물러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인합시다.
  • 우리의 말과 삶이 자신보다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나를 신앙으로 세워 준 영적 멘토와 어른들을 떠올리고 감사를 전합시다.
  • 주님을 알아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성경에 적고 기도하며 예수님께 가까이 이끕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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