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unidad y discipulado
The Blessed Man (Ps. 1:1~6)
참으로 복된 사람은 악인의 길을 떠나 주야로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죄 없는 완전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 복을 누리며,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지 물어야 합니다.
복은 위에서 오며 참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설교자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할 때 새해에 '복(福)' 자를 거꾸로 붙인 가게 주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불교도인 주인은 복이 하늘에서 내려오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정확한 대답이지만 참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편 1편은 오경처럼 다섯 권으로 엮인 시편의 서문으로, 복된 길과 정죄받는 길을 대조합니다. 첫 낱말 '아쉬레'는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안녕의 상태를 뜻하며, 참된 행복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죄는 걷고, 서고, 앉는 내리막길입니다 (1절)
1절의 악인의 꾀를 따라 걷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 모습은 죄의 내리막을 보여 줍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이들의 영향을 받고, 다음에는 죄가 삶의 방식이 되며, 마침내 악을 가르치고 선을 조롱하는 자가 됩니다. 복된 사람의 동사는 완료형이어서 악에 물든 적이 없는 완전함을 강조합니다(빌렘 반게메렌). 플렉이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과 아랍인에게 이 사람이 아브라함, 모세, 다윗이냐고 묻자 모두 실패한 사람이라 아니라고 했고, 한 노인이 이는 나사렛 예수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요나도 욥바로, 배로, 바다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우리의 복은 죄 없는 완전한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습니다.
복된 사람은 주야로 토라를 즐거워합니다 (2절)
복된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율법'은 원어로 토라이며, 가르침과 교훈이라는 더 넓은 뜻입니다. 시편 78:1과 잠언 1:8에서도 같은 낱말이 가르침으로 쓰였습니다. 설교자는 아내를 사랑해 두세 시간을 기다려도 괜찮았던 일처럼, 즐거워함은 늘 마음에 두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묵상'은 비둘기의 구구거림이나 사자의 으르렁거림처럼 낮은 소리로 되뇌는 것이며, 진행형이라 계속됩니다. 소가 되새김질하듯 말씀을 거듭 떠올리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낱말마다 강조해 읽으며 삶에 적용합니다. '주야'는 하루 종일이라는 관용어이므로 스마트폰과 게임에 쓰는 시간을 돌아봐야 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계절마다 열매 맺습니다 (3-4절)
복된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고, 악인은 바람에 날리는 겨 같습니다. 겨는 쓸모없어 태울 뿐입니다. 나무는 오래 견디고, '심겼다'는 말은 내가 있는 자리가 하나님의 섭리임을 보여 줍니다. 설교자는 계획하지 않았던 말레이시아 사역이 하나님의 인도였음을 고백합니다. '시냇물'은 풍성한 삶에 필요한 자원인 말씀과 성령이며, 칼빈은 말씀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이 늘 함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심 중의 인내, 혼란 중의 평안, 유혹 중의 힘 같은 열매를 맺고, 시련 속에서도 잎이 마르지 않습니다. '형통'은 돈이 아니라 맡은 일을 이루는 성공이며, 사명을 완수하신 예수님이 그 모범입니다.
하나님이 내 길을 아시는지 물어야 합니다 (5-6절)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의 모임에 들지 못합니다. 여호와는 의인의 길을 아시고, NIV는 이를 '지켜보신다'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의인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악인의 길은 망하며, NIV는 악인의 갈망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끝난다고 옮겼습니다. 오늘과 영원의 복에서 중요한 질문은 내가 하나님을 아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아시느냐입니다. 마태복음 7:21-23에서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며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한 사람들에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길을 지켜보시는지 물으며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Apply to Life
- 죄가 걷고 서고 앉는 내리막길임을 기억하고 악인의 꾀를 멀리합시다.
- 죄 없으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복을 얻음을 믿고 그분께 나아갑시다.
-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며 하루 종일 묵상하는 삶을 삽시다.
- 말씀과 성령을 함께 의지하여 삶의 모든 계절에 열매를 맺읍시다.
-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내 길을 지켜보시는지 물으며 믿는 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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