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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기적 (눅 23:32~43)

date2014년 10월 18일
teacher양재경
bible누가복음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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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누가복음 23:32~43


32죄수들인 다른 두 사람도 사형을 받기 위해 예수와 함께 끌려갔습니다.


33‘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죄수도 하나는 그 오른쪽에, 하나는 그 왼쪽에 못 박았습니다.


34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때 군인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눠 가졌습니다.


35백성들은 서서 지켜보고 있었고 지도자들은 심지어 예수를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구원했다지. 자기가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라면 자기도 구원하라지.”


36군인들도 와서 예수를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37“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라면 어디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라고 말했습니다.


38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적힌 패가 붙어 있었습니다.


39십자가에 달린 죄수 중 하나가 예수를 모독하며 말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러면 너와 우리를 구원해 보아라!”


40그러나 다른 죄수는 그를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너도 똑같은 십자가 처형을 받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41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짓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분은 잘못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42그리고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43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