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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수요 여성 예배 (10:20) 목록보기

시간을 건져 올리는 삶 (전 3:14~22 / 엡 5:15~21)

date2017년 11월 8일
teacher유영순
bible전도서 3:14~22 / 엡 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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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전도서 3:14~22 / 엡 5:15~21

14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 영원하다는 것도 안다. 아무것도 거기에 더할 수도 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는 것이다.


15예전에 있었던 일이 지금도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이미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일을 또 되풀이하신다.


16게다가 내가 또 해 아래에서 본 것은 심판의 자리에 악이 있고 의의 자리에 범죄가 있다는 것이다.


17내가 마음속으로 ‘의인들과 악인들 모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목적과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18또 사람에 대해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짐승과 다름없음을 분명히 알게 하셨다.


19사람에게 닥치는 것이 짐승에게 닥치는 것과 같으니, 곧 같은 일이 그들에게 닥친다. 사람이 죽는 것처럼 짐승도 죽는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목숨이 하나이기는 마찬가지다. 사람이 짐승보다 더 나을 것도 없으니 모든 것이 허무하구나.


20모두가 한곳으로 되돌아간다. 모두가 흙에서 나왔으니 모두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1사람의 영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땅속으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것을 누가 알겠는가?’


22이렇듯 사람이 기쁘게 자기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내가 알았다. 그것이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고 누가 그를 다시 데려올 수 있겠는가?

15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삼키면 피차 멸망할 것이니 조심하십시오.


16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러면 결코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17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욕망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없게 합니다.


18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19육체의 일들은 명백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20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분파와


21질투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 경고한 것처럼 지금도 경고합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