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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3부 예배 (11:30) 목록보기

바람처럼 불처럼 (행 2:1~13)

date2015년 09월 27일
teacher이상준
bible사도행전 2:1~13
video

Bible 사도행전 2:1~13

1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2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3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4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5그때 세계 각 나라로부터 온 경건한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6그런데 이런 소리가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각자 자기들의 언어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모두 어리둥절했습니다.


7그래서 그들은 놀라 이상하게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그런데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9우리는 바대 사람들과 메대 사람들과 엘림 사람들이며 메소포타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10브루기아, 밤빌리아, 이집트 그리고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아 지역들에 사는 사람들이며,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된 유대 사람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이며


11크레타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인데 우리는 지금 저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큰일들을 우리 각자의 말로 듣고 있습니다.”


12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놀라 당황해 “이것이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하고 서로서로에게 말했습니다.


13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했다”라고 조롱하며 말하기도 했습니다.